예기치 못한 질병으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대처 방법, 진행 과정 등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신 남순열 교수님과 항상 웃음과 진심으로 환자를 대해주신 박상욱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06병동에서 근무하시던 수간호사님, 팀장님 이하 고명희, 김은미, 김소연, 김다영 간호사님(이하 많은분이 계셨지만 이름이 생각이 나지않아 죄송)의 열정어린 손길에서 가족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남순열 교수님의 연륜에서 풍기는 신뢰성, 박상욱 선생님의 섬세하고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설명과 현장에서 환자를 돌보는 간호 팀의 숨결에서 대한민국 최고 의료진의 위상과 밝은 내일의 의료 서비스의 향상을 기대하고 선생님들의 앞날에 은총이 같이하시길 기원하며 비록 두서 없이 적었으나 감사의 마음은 가득 담아 적어봅니다.
끝으로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님, 김영철 선생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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